데이터 센터용 시큐리티 솔루션

중요 정보를 보관하는 서버룸은 데이터센터 중에서도 가장 레드존으로 삼엄한 침입 대책이 필요합니다.
서버룸 부정 침입은 일반 입구뿐만 아니라 천장이나 바닥 아래에서도 이루어질 수 있어 대책이 필요합니다. 옵텍스 라이다 센서는 수직감지 영역과 수평감지 영역 두 가지 중 설치 방법을 선택할 수 있어 가상의 천장(천장 위), 바닥(바닥 아래), 벽을 만들 수 있어 다양한 침입 경로의 보호가 가능합니다. 또한 완전한 어둠이나 추운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동작이 가능해 서버룸 보호에 매우 적합합니다.

옥상에서의 침입은 일반 문에서만이 아니라 지붕에 구멍을 뚫어 침입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따라서 보안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옥상 전체를 커버해야 합니다.
OPTEX의 라이더 센서는 옥상 전체를 「면」으로 경계합니다. 빛, 바람, 비, 눈 등의 환경 요인이나 작은 동물, 주변 환경의 밝기 등 비디오 분석 시스템에서는 우려되는 이들에 의한 영향(오보)을 극적으로 저감하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REDSCAN Pro 시리즈는 1대로 넓은 영역을 커버할 수 있어※, 설치 대수가 기존 제품보다 감소되기 때문에 시공의 공수 부담이 경감됩니다. 또한, 본 시리즈는 ONVIF 규격에 준거하는 통신 프로토콜을 통해 ONVIF의 IP 네트워크 디바이스로 알람 출력을 송신할 수 있습니다.
※RLS-50100V의 경우 : 탐지범위 50x100m까지

모 유명 데이터센터에서는 서버룸 부정 침입 및 부정행위 탐지를 위해 옵텍스 라이더 센서가 사용되고 있습니다. 라이더 센서가 서버룸에 입실한 사람을 감지해 감시센터에 알림을 보내 원격으로 카메라 영상을 보고 정규 인증 여부를 확인하는 용도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또 서버 기기가 와이어 메쉬 케이지에 들어가 있는 경우, 케이지의 침입이나 메쉬 틈으로 케이지 안에 물체를 투입시키는 행위를 감지하는 용도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옵텍스의 라이다 센서는 탐지 대상물의 크기를 조정함으로써 사람뿐만 아니라 USB 스틱과 같은 작은 것이 검출 영역을 통과했을 때 경보를 발생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데이터센터는 장소/룸마다 권한이 구분되어 있으며, 각 구획에는 허가받은 사람만 접근할 수 있도록 제한되어 있습니다. ID카드나 생체인증 등을 이용한 액세스 컨트롤 시스템이 일반적이지만, 이러한 구조만으로는 정규 인증자의 뒤를 이어 입실하려는 부정 침입을 완전히 막을 수 없습니다. OPTEX의 동반 검출 시스템 「Accurance OV-102」는 허가된 사람만이 해당 구획에 들어가는 것을 감시하기 위한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접근 관리되고 있는 룸의 입구 부근에 센서를 설치하여 이러한 동반자의 부정 침입을 미연에 방지하거나 동반 입실이 있었음을 즉시 검출·경고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