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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용 시큐리티 솔루션

소개

철도에서는 사고가 나면 모든 상황이 종료되고 안전을 확인할 수 있을 때까지 사람들의 흐름을 통제해야 하기 때문에 다수의 사람들의 불편과 철도 사업자에게 큰 손실이 발생합니다.

철도 및 지하철 사업자는 승객이나 통행인의 편의를 고려하면서 승객, 종업원 및 시설 전체의 보안을 생각해야 합니다. 또한 전철이 통과하는 지역에서는 전철을 감지하지 않고 사람이나 동물 등의 대상물만 탐지해야 하므로 최적의 솔루션과 기술 선택이 중요합니다. 스크린도어와 전철 사이에 있는 사람의 감지나 건널목에서의 사람의 잔류 감지 등, 지금까지 사람의 눈에 의지하고 있던 안전 감시를 OPTEX의 센싱 기술이 강력하게 서포트하고 있습니다.

과제

  • 사고 발생 시 모든 검증과 안전 확인이 완료될 때까지 운영을 중단해야 한다.
  • 24시간, 밝기나 날씨 등 주변 환경의 조건에 관계없이 같은 품질로 계속 감시할수 있는 시큐리티 시스템이 필요하다.
  • 사람의 눈으로 실시하는 안전 확인은 자칫 간과할 가능성이 있다. 또 터널이나 건널목 등 사고가 발생하기 쉬운 장소는모든것을 사람의 눈으로만 감시하기는 어렵다.
  • 전철이 통과하는 지역에서는 전철을 감지하지 않고 사람이나 동물 등의 대상물만 감지할 필요가 있다.

대책

1. 라이더 센서로 터널에 사람이나 동물의 침입을 감지

터널 안에 사람이나 동물이 침입하면 전철과의 충돌이나 감전 등 중대한 사고로 이어집니다. 「터널 침입 탐지」를 위해서는 전철을 무시하고 사람을 검출해야 합니다. OPTEX의 라이다 센서인 「REDSCAN Pro」는 검출 알고리즘으로 전철과 사람을 구분할 수 있어 터널 침입 탐지 애플리케이션에 최적입니다. REDSCAN Pro를 수직 방향으로 설치하여 터널 입구에 가상 벽면을 만듭니다. 다이나믹 필터링 기능에서 일정 높이 이상(약 2m)의 영역을 「판정존(Judgment zone)」, 그보다 낮은 영역을 「경계존(Alert zone)」으로 설정합니다. 이에 따라 두개의 존 모두에서 감지되면 「전철」, 경계 구역에서만 감지되면 「사람」으로 판단할 수 있으며, 「사람」의 경우 경보를 내릴 수 있게 됩니다.

2. 도입사례 소개 – 한국 지하철 역사내 출입금지구역 침입대책

24시간 출입이 가능한 지하철역에서는 일반인의 출입을 금지하고 있는 지역에는 셔터를 닫아 출입을 방지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국내 지하철의 한 역사에서는 출입금지구역 입구 셔터 파괴와 침입을 우려했습니다. 그 대책으로 OPTEX의 라이더 센서를 채택 하였습니다.
OPTEX의 라이다 센서는 출입금지구역 입구에 보이지 않는 가상의 벽을 만들고 그 벽을 통과하려는 사람만 탐지할 수 있습니다. 이 케이스에서는 출입을 시도하는 사람을 라이더 센서로 감지하여 음성으로 경고하는 시스템으로 도입했습니다.

3. 도입 사례 소개 – 라이더 센서에 의한 건널목 안전 대책

영국 내 400개소 이상의 건널목에서는 건널목 내에 의도적으로 침입, 혹은 사고로 갇힌 사람이나 차량을 감지하여 보다 안전한 건널목을 만들기 위해 OPTEX의 라이다 센서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이 시스템은 완전히 자동화되어 있습니다. 신호 시스템은 건널목이 활성화되면 라이더 시스템에 통지하고 검출 시스템은 그에 따라 차단기 내 건널목 영역을 스캔합니다. 건널목에 장애물(차량 또는 보행자 등)이 없으면 신호등은 파란색으로 변하고 열차는 안전하게 통과할 수 있습니다. 물체가 검출될 경우 열차가 통과하기 전에 감지된 사람이나 물건이 해당 영역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차단기가 올라갑니다.

4. 스크린도어와 전철 사이에 갇힌 사람을 감지

국내에서는 스크린도어가 대부분 설치되어 있습니다. 스크린도어는 선로 낙하 등을 막을 수 있는 한편, 스크린도어가 닫힐 때 무리한 진입 등으로 차량과 스크린도어 사이에 승객이 갇혀 버릴 수 있으며, 이는 새로운 위험이 됩니다. OPTEX의 라이다 센서는 스크린도어와 차량 사이의 영역을 감시하고 거기에 갇힌 승객을 검출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제품 정보